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를 키우게 하는 힘, 독서] OKR

by 포도드랑 2023. 6. 16.

생각 열기

첫 직장에 입사 후 신입 교육을 받으며 업무분장표를 받고 담당업무가 무엇인지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업무분장표에 쓰여 있지 않았지만 제가 수행해야 할 업무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모든 업무는 마감기한이 있고 그 어느 것 하나 미루거나 놓칠 수 없이 다 중요했는데, 이제 막 입사하여 업무를 이해하면서 그 많은 업무들을 처리해 나가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근무 시간을 최대 활용해서 맡겨진 업무를 어떻게 다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방대한 업무, 많은 업무로 시간 관리가 힘드십니까?

모든 업무가 다 중요한 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 할지 몰라 힘드십니까?

이 책을 읽고 해당하시는 부분은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간단한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오늘 나눠 볼 책은 크리스티나 워드케가 쓴 OKR(Objective & Key & Results)입니다.

 

생각 읽기

 

“OKR”이란 목표·핵심 결과 지표로써 목표에 집중하고 팀 성과를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론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달성하고 싶은 목표나 해야 할 일에 따른 목표 등으로 많은 목표가 파생될 수 있지만 이 책은 중요한 한 가지에 사활을 걸으라고 조언합니다.

사실 어느 것 하나만 딱 목표를 세우는 것이 힘든 일인 것을 압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의 OKR 목표를 세우고 이에 따른 세 가지 핵심 결과지표를 정하게 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집중이 생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단 한 가지의 “OKR”를 세우는데 중요한 4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분기마다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50% 정도로 수준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했는지 알 수 있는 결과지표를 3가지 정하는 것입니다.

-> 50% 정도로 수준 높은 목표를 세우는 이유는 달성할 수 있는 범주의 목표를 정해 안일해지는 것보다 도전적인 정신으로 자신을 스스로 몰아붙이도록 하여 발전을 도모하라는 것입니다.

-> 목표와 결과에 집중해야 합니다. 리더는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팀원 자신들이 본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주간점검이라는 제도를 적용하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주간점검 시간을 통해서 팀원들은 목표 달성에 따른 진행 상황과 앞으로 어떤 부분에 더 신경 써야 할 것인가를 되돌아보며 점검하고 다시 각자의 역할에 대해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회사의 큰 그림인 “OKR”를 세웠으면 이 목표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세부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팀별 OKR을 정합니다. 따라서 결국엔 큰 그림인 회사 “OKR”과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맞는 것입니다.

 

세 번째. 팀원들은 세운 목표를 계속해서 달성할 수 있도록 업무의 우선순위와 자신감 변화 상태를 공유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자신감 변화 상태 공유인데 자신이 이 업무를 어느 정도 성취할 수 있을지 자신감을 근거로 10점 만점에 5점부터 시작하여 기록함으로 낮을 경우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등 혼자서 끙끙 앓고 임의대로 해결하기보단 함께 고민해 가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생각 펼치기

CEO나 분야의 책임자라면 분명히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 목표를 현실에서 달성하기 위해서 명확한 목표, 팀원 모두가 상기할 수 있는 목표, 지속적인 점검과 공유를 통해 이뤄나가는 것이 따라줘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사무실에서 내 일만 잘하면 돼.’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 업무이기 전에 회사의 목표를 위한 팀(Team)이 있고 그 안에 나 자신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목표를 이뤄나가는 것은 일을 잘하는 한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닌 함께”, 곳곳에서 협력하고 이뤄나갈 때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으로서, 회사에 큰 기대 없이 그냥 돈을 위해 다니는 사람들에겐 이런 “OKR”은 골치 아프고 괜히 사서 일하는 것만 같은 생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회사 성장에 과 같은 사람이 있었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가능한 빨리 퇴출시킴으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리더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어느 결과를 맞이할지 리더의 중요성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첫 회사는 월요일마다 주간점검시간이 있었는데 얼마나 분위기를 잡고 혼내던지 정말 월요일이 짜증 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눈에 벗어나 괜히 혼날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성취할 수 있는 목표만큼 목표를 설정하고 혹시 변수로 인해 성취하지 못한 것은 객관적인 점검보단 자기 방어적으로 반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리더가 일을 함께 이뤄나갈 팀원들을 독려하며 부드러운 분위기, 소통의 장을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팀원에 불과한 제 자신이지만 만약 나중에 제가 리더의 자리에 있게 된다면 크리스티나 워드케가 지향하는 이런 리더가 될 것입니다.